우즈베크 태권도 대표팀 ‘김진영 감독 피살’ 한국인이 범행! 도쿄올림픽에 최초로 4장의 출전권 획득하며 우즈베키스탄 국민적 희망, 나이 프로필 가족 자녀 부인

6시간 넘는 수술 후 끝내 숨져 가해자는 한국 국적 지인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김진영 감독이 현지에서 한국인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18일 외교부는 "15일 타슈켄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2명 간 상해 사건이 발생해 우리 국민 1명이 16일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발표에 앞서 KBS는 김 감독이 함께 운동했던 한국인 지인 김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고 병원에 옮겨져 수술받았지만 다음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김 씨는 김진영 감독의 자택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말싸움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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