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60대 부부 사망사건 딸들 최소 3개월간 부패한 시신과 생활


시흥 60대 부부 사망사건 딸들 최소 3개월간 부패한 시신과 생활

집안엔 약봉지 수두룩 경찰 "숨진 부부 수년전부터 고혈압·당뇨 앓아" "타인과 의사소통 원활치 못한 두 딸 신고 못하고 부모 시신 방치한 듯"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에서 두 딸이 60대 부모의 시신과 함께 살고 있던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가족은 퇴직한 아버지의 연금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면서, 1년 넘게 관리비 조차 밀려왔던 것으로 확인 됐다.

이미 3주 전부터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민원도 있었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두 딸이 60대 부모의 부패한 시신과 거주해온 사건과 관련, 경찰은 이들 부모가 지병을 앓다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25일 경찰과 시흥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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