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맬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충격 인스타그램 폭로 ‘10대인데 살 빼는데 코카인&성관계 권유’

미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었던 브리짓 맬컴이 활동 당시 겪었던 업계 관계자들의 괴롭힘을 폭로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어요. 호주 출신의 브리짓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1분 46초짜리 짧은 영상을 올리며 모델 생활 초창기였던 10대 시절의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2015~2016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했던 브리짓은 "18살 때 세 개의 국가에서 혼자 살았다"며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남자에게 길들여졌다. 성폭행을 여러 번 당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18살도 되기 전에 에이전트가 살을 빼야 한다며 코카인을 투약하라고 했고 심지어 '성관계를 많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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