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배달업체 사장, 배달 라이더 기사 집까지 쫓아가 몽둥이로 폭행 이유가?

배달대행업체 사장이 배달비 문제로 배달 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에서 배달기사로 일하는 40대 조모씨는 배달대행업체 사장 김 모씨에게 구타를 당했는데요. 부상 정도가 너무 심해 이로 인해 조모씨는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배달라이더 조씨는 실제 배달한 거리보다 적은 거리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일을 여러 번 당했다는 조씨는 사장인 배달대행업체 사장 김씨에게 전화해 자료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배달기사 조씨는 "장거리에 속하는 3.5 이상 배달 수행했는데도 불구하고 2.4로 표기돼 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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