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진윤성 인스타그램 망가진 '골판지 침대' 공개 "시합까지만 버텨봐" gif

6일전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역도 대표팀 기대주 진윤성(고양시청)이 선수촌의 망가진 '골판지 침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7일 진윤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선수촌에서 사용하는 골판지 침대 사진을 올렸습니다. 침대 프레임 가장자리가 종이 상자처럼 찢어져 금방이라도 아래로 무너질 듯한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경기를 앞둔 진윤성은 여기에 "일주일만 더 버텨봐, 시합까지만"이라고 적어 간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8월 3일 남자 역도 109kg급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배치된 골판지 침대는 개막 전부터 논란거리였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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