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전기' 장항준-조정치, 여자친구 집착으로 지른 방화에서 이웃 구한 의인의 이야기 5회 재방송 출연자 나이·프로필

‘의인전기’에서 여자친구를 향한 광기 어린 집착이 방화로 이어진 충격적인 화재 사건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의인전기’ 5회에서는 불길 속으로 두 번이나 뛰어들어 이웃 주민들을 구하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안타까운 의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야기는 1년째 연애 중인 박재승(가명)과 강민지(가명) 커플에서 시작된다.

강민지는 평소에는 다정하고 완벽하지만, 가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남자친구가 고민이었다. 어느 날 그녀는 남자친구가 화가 날 때마다 분풀이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연락을 끊고 급히 이사를 가버린다.

충격적인 이야기에 조정치는 “소름 끼쳐...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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