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2 16회 결말 시즌3 예고 불륜 3인방 최후 재방송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시즌3를 예고하는 최종회 결말을 공개했습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16회에서는 판사현(성훈)은 아미(송지인)와 결혼하는 것으로 결말이 그려졌습니다. 판사현의 아이를 출산한 송원(이민영)은 서반(문성호)와, 사피영(박주미)은 남가빈(임혜영)에게 청혼했던 서동마(부배)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이날 서동마는 남가빈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건넸습니다. 그는 "박해륜(전노민) 교수는 모든 면에서 너랑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지만 남가빈은 "인품에 끌린 것"이라고 거절했습니다.

아미는 김동미(김보연)에게 생색을 내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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