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3회 예고 2회 줄거리 차태현 괴롭힘에 기진맥진한 진영, ‘착한 해커’ 정체 드러나 드라마 재방송 인물관계도 등장인물몇부작 촬영지

KBS 2TV ‘경찰수업’에선 해킹범 선호(진영 분)가 수사를 도운 랜선 친구임을 알고 경악하는 동만(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그도 그럴것이 동만은 경찰대 면접에 나타난 선호에게 탈락을 외쳤으나 그 이유까진 밝히지 못했죠.

대신, 동만은 “넌 범죄자가 갱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고 묻는 것으로 적대감을 표현했답니다.

이에 선호는 “네, 건강한 사회는 범죄 없는 사회가 아니라 갱생의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라 생각합니다. 단죄와 성찰, 반성을 했음에도 범죄자란 주홍글씨가 찍혀 선입견과 편견의 부딪치다 재범률이 올라간 건 아닌지 안타까운 바입니다”라고 똑 부러지게 답했습니다.

나아가 “사실 전 경찰이 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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