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복 별세 향년 67세 '밤배' 부른 포크듀오 '둘다섯' 사망이유, 근황

오세복 별세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많네요. 1970년대 포크 듀오 둘다섯으로 활동한 가수 오세복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67세 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1일 저녁 별세했습니다.

사망원인을 살펴보면 고인은 신장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투석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1973년 대학교 선배인 이두진과 함께 포크 듀오 둘다섯을 결성했습니다. 1974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둘다섯은 순수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밤배' '긴머리 소녀' '일기' 등의 대표곡을 발매한 둘다섯은 1970년대 포크의 전성기를 함께 했습니다. 과거 둘다섯의 이름은 멤버 이두진과 오세복의 앞글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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