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6회 예고 5회 줄거리 엄현경, 한기웅의 양다리 사실에 배신감 야망찬 오승아, 대국그룹 내꺼야~ 드라마 재방송 인물관계도

'두 번째 남편' 5회 엄현경이 한기웅의 바람을 알고 충격!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다음주 6회를 앞둔 5회에서 재민(차서원 분)은 아버지 대국(정성모)의 명령에 따라 강제로 맞선을 봤다. 재민은 비서에게 "내가 이래서 집에 안 오는 거야"라고 하면서 정장을 차려 입고 맞선녀를 만났다. 재민은 귀지를 파거나 코를 후볐다. 맞선녀는 "대국그룹 자제분 치고는 소탈하다.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본데 어쩌냐. 난 마음에 든다. 특히 귀티나는 비주얼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민은 이상한 목소리를 냈다. 맞선녀는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생이었다. 대국은 아내 해란(지수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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