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8회 예고 7회 줄거리 엄현경이 한기웅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오승아를 찾아가 결국 결혼 접나? 드라마 재방송 인물관계도

두 번째 남편 7회 고구마회 엄현경이 한기웅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오승아를 찾아갔다.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8회를 앞둔 7회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과 헤어지고 대국그룹을 찾아가는 봉선화(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떠난 문상혁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그와 대면했다. 하지만 상혁은 "이건 내 인생 최고의 기회야. 재경 씨 만나고 알았어 인생에 사랑이라는 거 그렇게 대단한 거 아니더라. 사랑으로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는 유치한 생각 버려"라고 매몰차게 선화를 대했다. 선화는 눈물을 보이며 "근데 그 여잔 오빠와 다른 세계 사람이잖아"라고 그를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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