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결말은 비극일까? 15회 16회 줄거리 안내상, 김민정과 한패 성당 화재 주범은 조카 엘리야 드라마 재방송 마지막회

김민정! 사랑을 얻기 위해 그렇게까지...

안내상의 배후로 진영을 지성에게 보낸 반전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마지막회만을 남겨둔 15회에서는 정선아(김민정)가 민정호(안내상 )의 배후였음이 드러났다. 강요한(지성)이 죽창(이해운)의 입을 열려 전기의자에 앉히자 김가온(진영)은 그동안 시범재판이 조작돼왔다며 강요한을 배신 기자회견을 벌였다.

덕분에 형 집행정지로 죽창이 풀려나자 대통령 허중세(백현진)는 죽창이 입을 열 경우 전기의자에 앉혀 그대로 죽이려 했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저희끼리 발목 잡는다”고 강요한과 김가온을 비웃었다. 민정호(안내상)는 김가온에게 윤수현(박규영)도 강요한의 뒤를 쫓다가 강요한에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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