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감독 권순욱 사망 홍익대 미대 출신 뮤직비디오, 복막염이 복막암 전이 4기암 투병 향년 39세 나이로... 사망이유 고향 학력 프로필

과거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알려진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4기암 판정을 받았으나 향년 39세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원인인 복막암 투병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권순욱 감독이 5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권순욱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 암이다.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5월 10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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