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촬영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무섬마을 어디? 의상대사 설화 내용과 공포의 외나무다리 앞 사선녀는 과연...

가을 명소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사선녀가 찾는데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사선녀가 다니는 촬영지에 항상 이목이 쏠리는데요. 24일(수) 방송에서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를 찾아 1박2일 은행나무 길은 환상적인 풍광을 즐기는 여행의 첫날을 즐기는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먼저 천년 고찰 부석사를 찾은 자매들은 김영란의 주도하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석사에서만 볼 수 있다는 입을 다물 수 없는 풍경부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둘러봅니다. 부석사 창건 설화 중 의상대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선묘낭자의 설화를 얘기하던 김영란은 자매들을 향해 “사랑을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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