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남은 생강 보관법 활용법 생강청 만들어서 차도 마시고... 불고기도 저리고...

김장 다들 하셨나요? 집집마다 식구도 줄고 식습관도 바뀌니 김치 수요가 예전처럼 많지 않아 여기저기 김치 브랜드에서 사먹다가 속만많고 입맛에 안맞아 김치를 3포기만 담았네요. 3포기지만 3달은 넘게 먹겠어요.

그런데, 김치를 담고 나니 생강이 많이 남았네요. 요른 생강이 하나가 들어가는데 5천원치가 검은 봉지 한가득이어서 남은 생강을 어떻게 보관하고 써야하나 고민이었어요.보관법을 모르니 다 깍아서 냉장고에 넣어놨죠.

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음식 맛이 참 깔끔하고 고급져지는데 많이 사용할 수는 없어요. 생강은 향이 강하잖아요.

그러다 요리 유튜버 윤이련님의 요리를 보는데 생강청을 넣는거예요. 그걸 보는 순간 그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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