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망치 기습 폭행한 20대 누구? 누리꾼들 "더 세게 때리지" vs "위법행위" 그의 처벌은...

조두순(나이 69세)이 둔기를 든 괴한에게 피습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거주지에서 한 20대 남성으로부터 습격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은 가운데, 피의자 남성이 과거에도 조씨의 집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입건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상해, 주거침입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8시 47분경 경기 안산시 소재 조두순의 빌라에 20대 남성 A씨가 침입해 집안에 있던 망치로 조씨의 머리를 내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안에 있던 조씨 부부는 A씨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여 문을 두드리자 현관문을 열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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