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행복한 칼국수(성수)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행복한 칼국수(성수)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행복한 칼국수(성수) 일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밥때를 놓쳐 점심을 못 먹고 말았다.. 하.. 내 소중한 한끼..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밥 먹으러 나왔으나, 평소 가던 옛날 돈가스 집이 공사 중이다.. 설마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 간판은 그대로 있는 거 보니 리모델링이겠지??? 날도 꾸리꾸리 해서 파바박 검색해보니 추천이 좀 올라와 있는 칼국수 집 행복한 칼국수 제발 가게 이름대로 행복하게 해 주시길.. 들어가서 지체 없이 바로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 손도 좀 닦고, 먹을 거 세팅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 느낌이 싸하다. 이 날만 그랬던 것인가 나를 제외하고 4 ~ 5 테이블이 있었는데 모두 다 비빔 칼국수다.. 바지락 칼국수는 나밖에 없다.. 뭘까.. 맛이 없는가. 앞에 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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