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 젊은달와이파크

영월여행 하면, 빼먹을 수 없는 이곳파랑하늘에 빨간 붉은대나무가 떠오르는 그곳, 젊은달와이파크를 다녀왔다. 너무나 가고싶었던 곳이고, 평일에 한적하게 다녀왔었다내 두눈에 가득 담고온 그 때를 떠올리며.. 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 공간디자이너 최옥영 작가의 말 "무한의 영역인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속에 담을 것인가?" 어린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깜깜한 하늘속 빛의 정체에 대해 설화로 이야기 하였던 적이 있다. 이 곳 젊은달을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면서 가장 자연적인 색상인 원색 “빨강색”을 이용하고자했다. 원초적인 생명의 근원의 색깔인 이 색상으로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건물 속에 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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