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그니처의 일상> 22.01.06 / 백신 부스터 샷 후기

안녕하세요! 미그니처입니다! 오늘은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맞고 왔습니다! 오늘이 2차 접종 후 3개월이 되는 날이라 아침에 잔여백신이 남은 곳을 보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 솔직히 3차를 맞을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했었는데 부모님도 다 맞으셨길래 저도 바로 맞았습니다! 저번 2차 맞았을 때도 14시간 정도 잤었는데 오늘도 백신맞고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들어버렸어요.. 머리가 너무 띵해서 잠시 산책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약먹고 물마시고 푹 쉬는중입니다 ㅎㅎ 팔이 조금 아프긴한데 자고나면 괜찮겠죠!? 이제 백신 그만 맞고 싶어요 ㅠㅠ 빨리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길 바라며 잇님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상 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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