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주간일기

안녕하세요! 미그니처입니다! 벌써 11월도 반이 지나갔네요.. 올해 크게 뭐 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 뭔가 허무하기도하고.. 이제 올해도 한달하고 반 남았는데 나이먹기 두렵습니다..ㅋㅋ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오전에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블랙팬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더이상 채드윅 보스만의 블랙팬서를 볼 수 없다는 점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 영화볼 때 팝콘은 꼭 챙기는 편이에요! 예전엔 큰거도 혼자 다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작은 팝콘도 버겁네요..ㅋㅋ 이번주도 나름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어요! 푸드치료 받는중.. 친구 만나러 울산갔다가 다른 친구는 버스때문에 먼저보내고 친구랑 칵테일 마시러왔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또 가고싶은데 울산 넘 멀다..ㅋㅋ 집가는 버스 자다깼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다행히도 부산도착해서 지하철타고 집 근처 역에 내리니까 비가 그쳤어요 공부해보겠다고 책을 옆에 쌓아뒀지만 아직은 너무 어렵네요.. 내년까지는 마스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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