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힘들고 지친 하루 그냥 쉬고 싶다.


유독 힘들고 지친 하루 그냥 쉬고 싶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아침부터 몸이 너무 무겁고 피곤하고 힘들고.... 정말 너무나 출근하기 싫었던 날이기도 하네요! 이런적이 거의 없는데 왜이럴까 괜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아봐야할듯 합니다. 비가와서 기분도 다운이 되는건가? 종일 이런 저런 생각만 나더라구요. 일도 오늘은 늦게까지 하느라 좀 늦게 퇴근을 했는데 하늘이 몽롱한것리 sf영화에 나오는 곳같은 느낌 입니다. 참 하늘이 희안하죠 어쩜 하늘색깔이 어떻개 이렇게 될 수 있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비가와서 타도 엄청 막히고 1시간 거리도 안되는 곳을 1시간이 넘도록 운전을 하고 배는 고프고 빨리 집에는 가고싶고ㅠㅜ 아내에개 밥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그냥 햄버거나 사서 먹었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인크레더블로 주문을 했습니다. 콜라는 집에 있어서 그거 먹고 버거단품도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거 먹으니 든든하기는 합니다. 유독 오늘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 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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