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새로운 취미 러닝


[주간일기] 새로운 취미 러닝

10월 들어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초기자본금이 많이 들지 않는 취미가 필요했어요. 러닝을 본격적으로 하려면 장비값이 들겠지만 그냥 지금 당장 나가서 뛰어도 그게 러닝이잖아요. 입문하기도 쉬울거라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런닝 관련 앱이 많은데 저는 런데이를 선택했습니다. 친구가 이걸 쓰고 있어서 같이 뛰고 싶었거든요ㅋㅋ 실제로 제가 달린 기록입니다. 30분 달리기 도전이라는 코스가 있는데 그거 들으면 성우분께서 이런저런 러닝얘기 해주셔서 재밌답니다. 다만 힘들어서 귀에 잘 안들어온다는게 흠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신청할 수 있는 챌린지들은 싹 다 참가하고 있어요. 어차피 달릴거 이벤트 참가하면 의욕이 생겨서 또 뛰고 싶더라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챌린지 참가하면 완주증이랑 이런 배지도 줘서 수집욕이 화르르 타오릅니다 (ू•ᴗ•ू) 그동안 달렸던 기록들입니다. 달린 시간,거리,페이스 기록등을 사진에 딱 박아놓으면 이게 그르케 이쁜거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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