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끼꼬아에요 신혼여행때 가본 곳 소개해드립니다. 저희는 보리암 산을 가봤어요. 주차장이 넓은데 수능때나 이런 중요한 날이 오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차를 밑에 두고 걸어가야 한다고 한거 같아요. 남해 여행은 거의 가볼일이 없어서 이산은 처음 가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너무 이쁨 조개 껍질을 주웠어요 ㅎㅎ 귀엽죠 산이 높지만 걸을만하구요 차를 데고 운동삼아 슬슬 걸었답니다. 너무.. 많이 먹기도 했었어요..ㄷㄷ 여기에 유명한 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먹어봤어요. 부침개..는 안드시길 ㅎㅎㅎ 제입맛에는 별로 였어요. 산을 바라보며 먹는 라면은 진리쥬 사람들이 꽤오더라구요 기도하는 곳이 있어서 저희도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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