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기 전 모르면 후회하는 단어 딱 한가지(당신에게 오사카 타코야끼가 맛없는 이유)


일본 여행 가기 전 모르면 후회하는 단어 딱 한가지(당신에게 오사카 타코야끼가 맛없는 이유)

이 글을 읽기 전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혹시 날계란, 콧물 같이 미끌미끌한 식감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안 보셔도 돼요.. 일본에는 식감이 미끌미끌한 음식이 꽤 많거든요 어떻게 음식에서 콧물 식감이 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トロ,とろ~り,トロトロ 토로를 조심해!! トロ는 '토로'라고 읽으며 끈적끈적+미끌미끌하다 라는 뜻입니다 만약 음식에 トロトロ,とろ~り라고 적혀있다면 안 먹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오 괜찮은데? 맛있는데? 하는 토로음식도 있지만 한국 유학생 모두가 기피했던 단어 'トロ'니까요...ㅠ 특히 오사카 지역에는 토로토로한 음식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타코야끼가 있습니다! 엥 오사카 대표 음식이 타코야끼 아닌교? 맞습니다 근데 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에요! 오사카 타코야끼 별로 맛 없었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물론 취향에 맞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맛 없었다는 분들의 평을 들어보면 대부분 '안 익은 거 같다', '흐물흐물한 반죽 째로 먹는 느낌이다'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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