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그냥 그동안의 일상도 기록해볼겸 무더위에 잠도 안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 그동안의 기억을 되뇌였지만 기억나는건 오직 먹은것 뿐 ㅋㅋㅋ 그래서 야식이 생각나 배가 고픈 이 시간에 음식 사진 몇장 투척해보렵니다 ㅎㅎ 첫번째 야식을 부르는 사진!! 바로 닭볶음탕!! 닭도리탕이라고 불렀다가 요새는 닭볶음탕이 입에 베였네요. 국립국어원인가 뭐시긴가에서 닭도리탕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니 언어를 순화하자는 마음에 닭볶음탕이라고 쭈욱 써왔는데 뉴스를 보니 닭도리탕이 맞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도리가 일본어가 아니라 '도리다'라는 표준어가 쓰인거다 뭐다~~~ 이러쿵 저러쿵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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