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23년 상장 재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23년 상장 재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2023년 상장 재도전하는 밀리의 서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밀리의 서재란? 밀리의 서재는 2016년에 창업한 전자책 구독 플랫폼 기업입니다. 월정액으로 무제한으로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유한 도서는 10만 권, 회원 수는 350만 명에 달합니다. 광고 문구로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상장을 재도전하는가? 밀리의 서재는 2022년에도 코스닥 상장을 시도했으나, 이익 미실현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취소했습니다. 당시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매출 192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상반기에는 10.4억 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KT와의 번들링 협력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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