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이런 넉넉함이 생깁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가슴에 담고 최선을 다한 오늘까지가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채워지지 않는 "부"와 "사랑하는 마음"의 부족함을 애태우지 마십시오. 살아가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엄청난 슬픔과 기쁨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을 우리는 크고 작은 파도라고 하죠. 이런 어려움과 만나게 될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으로 용기를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으며 배신감과 좌절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절망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끓어오르는 막막함의 절망으로 몸을 떨게 되며 그리고 살아갈 가치를 잃지 않으려 입술을 깨물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합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게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려 애쓰게 되며 내 탓이요를 몇 번이고 되새기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나라도 그랬을 거야... 되돌아오는 한마디! 걱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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