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 큰 남매 추천, 둘째 뽐뿌글(의좋은 하하 남매)

안녕하세요. 7살 터울 하하남매를 육아 중인 블링플링맘입니다. 요즘 절친2호 반짝이가 지르는 돌고래 괴성이 아름다운 노래로 들리는 블링플링맘은 사실 지독한 외동주의자 였답니다. 절친1호 꽃봄이가 워낙 엄마 껌딱지에 예민한아기였던지라 '육아'라는 책임의 굴레가 워낙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고 직장인으로서 제 커리어 쌓기가 뒤쳐지는게 자존감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게다가 꽃봄이가 4-5살 즈음 되었을 땐 마음 속 우울이나 스트레스가 결국 돌발성난청과 이명으로 나타나는 바람에 블링플링맘은 많이 아팠어요 ㅠㅠ꽃봄이와 같이 다니면 자주 듣는 어른들의 말씀,"하나 더 낳아야지!" 를 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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