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면 가게가 작아보이는데, 안쪽에 보면 생각보다 널찍ㅎㅐ요 완전 옛날 갬성의 인테리어 ㅎㅎㅎ 안주 나오는 거 기다리는 동안 벽에 쓰여있는 글귀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50년대생 아부지 어머니 때 개그인가??? ㅎㄷㄷ한 메뉴판........ 예전엔 안주가 더 쌌었는데, 조금씩 올랐나봐요 그래도 상당히 저렴한 편!! 6시-7시 칼퇴하고 갔는데 가끔 웨이팅 있었습니다!! 쌍둥이네포차는 안주가 7,000원에서~9,000원대가 많음 둘이 가면 최소 3개는 시켜야쥬 저랑 룸메는 밥 안 먹고 가면, 안주 5개는 시켜먹는 것 같아요 국수 (6,000원) , 조기구이 (7,000원) , 김치전 (7,000원) 모듬전 (7,000원), 똥집 (7,000원), 오징어숙회 (9,000원) 크~~~~~~~저희가 먹은 게 한 접시에 7,000원~9,000원 정도 안주인데, 알차고 푸짐합니다!! 음식도 넘 맛있어요 암사동 쪽에 계신 분들 꼭 가보세요 옛날갬성 포장마차에 갓성비 안주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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