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벗] 월간 꿈꾸는 3go 4월 호 일과 함께한 20년...

월간 꿈꾸는 3go 4월 호 @ 비오른님 4월은 많은 꽃축제 들로 마음도 몸도 싱숭생숭한 날들이었다~~ 그래서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 하는듯싶다 마음은 맘껏 놀고 싶은데 현실은 일에 매달려 아파트 주변의 꽃들조차 못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비오른님 매월 월간 벗으로 만나는 동무들을 위해 매달 디자인해 주는 표지를 기다릴 때면 설렘도 있고 감사함도 있고~~ 비오른님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편안한 느낌에 저절로 힐링이 되기도 한다 사월도 감사하며 나의 이야기를 남겨본다 목 차 일과 함께한 20년 일상 챌린지 일과 함께한 20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 것이 어느덧 20여 년이 되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보다 보람된 느낌이 있고 아이들과 더 가까이 보낼 수 있다는 장점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볼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진 나의 일이다 20여 년 전~~ 라떼는 말이야~~ 모든 분야에서 정보의 호수에 빠지기 전의 학부모님들은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고 비싼 가격의 교구들을 생각보다 쉽게 구매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