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 나성동 밥집

세종에서 24시?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저녁 9시만 넘어도 밥 먹기는 쉽지 않은데 그나마 나성동이 핫해지면서 조금씩 늦은 시간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다 퇴근시간이 기본 저녁 9시~ 10가 되다 보니 선생님들하고 벙개를 해도 밥 먹기는 쉽지 않은 곳이어서 늘~~~ 대전까지 나가서 회식을 즐겼던 기억이 있는데 24시를 한다니 내가 왜? 더 좋은지~~~ 이날도 늦은 21시가 다 되어서 밥집을 찾다가 24시 간판에 반가움에 쓰~~윽 들어가니 와~~테이블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 자리에 앉았다 비도 오고 해서 따뜻한 국물이 땡기기도 하고 막걸리에 파전? 도 ㅋ ㅋ ㅋ 하지만 차량으로 막걸리는 패스하고 콩나물국밥과 부추전을 주문했다 기본 찬은 깍두기와 생채 나물 다진 청양고추 새우젓 그리고 날계란 주방 가까이에 인당 주문 시 공기밥은 무료로 먹을 수 있었고 반찬은 추가 시 셀프로 이용할 수 있었다 메 뉴 모주도 있다~~ㅎ ㅎ ㅎ 전주 명가 콩나물 국밥집이어서 모주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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