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행 』2012년 여름 부산바캉스 세번째 스토리


『 부산여행 』2012년 여름 부산바캉스 세번째 스토리

1일차 오후 일정 마을 구석구석을 귀여운 벽화와 페인트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감천문화마을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산비탈에 자리를 잡아 생긴 마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마을 초입구에 있는 아트샵으로 가면 미션을 준다. 전시장마다 마련되어 있는 스탬프를 찍으라는 것, 지도 없으면 스탬프는 못찍으니 천원주고 구매 인심 좋다 할머니가 자기집 옥상위에 올라가 마을 구경하며 사진찍으라고 해서 얻은 사진 사람들 많이 올라가면 집 무너진다고, 손자들이 올라가지 말랬다고 하셨다. 골목 골목마다 그려놓은 이정표. 빛의 집 지나가는 도중에 아주머니 나오셔서 마을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여기 모든 분들이 친절했다. 마을의 할머님들이 그리셨다고 한다. 주인 허락이 없었는데 대뜸 아무곳이나 그림을 그리셨다고 한다. 평화의 집 그릇의 방 : 모든 것을 담아 낼 수 있는 그릇 평화를 시각화.. 달의 방 : 달빛은 세상 모든 것에 공평하게 빛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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