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화로 갈비살을 넘 좋아하는 케일럽! 연휴 마지막날을 소고기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어서 방문한 홍대역 근처 798화로 중국 북경에서 유학한 사장님들이 798예술거리를 모티브로 창업한 소고기집이다. 가게에 도착하니 앞에 1팀 대기가 있어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둘씩 늘어나는 웨이팅!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다 가게는 작고 아담한 편. 가게 곳곳에 798예술거리 사진들이 걸려있다. 기본찬인 명이나물과 백김치. 양파절임과 소금/홀그레인머스타드가 사이드로 나왔다. 왜 와사비가 안나오나 했는데 고기와 같이 서빙됐다! 우리가 주문한 B세트 41,000원 한우숙성등심/ 부채살 / 꽃갈비살 300g 사진상으로도 양이 적어 보이는데 진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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