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못하고...


참지 못하고...

"저녁 끼니는 또 뭐로 때운담?' 전에 사 두었던 머지포인트가 남아서 고민 끝에 롯데마트로 향한다. 정육코너를 절묘하게 지나려는 찰나 판매원의 외마디 외침이 내 귀를 유혹한다. "지금 사시면 할인된 금액에 20% 더 해 드려요!!" 뭐라, 20%?? 사? 말어? 사? 말어? 원래 사려했던 리스트엔 없던건데,,, 판매원에게 초조함을 들키지 않으려 호주머니에 손 꾹 찔러 넣고 고뇌한다. '이건 꼭 사야 해. 안사면 오늘 이후론 고기는 구경도 못할지 몰라.' 이게 무슨 dog소리?!?! 끝내 유혹을 못 이겨내고, 혼자 먹을거니 소량 팩으로 골라잡는다. 머지포인트 롯데마트 1일 결제금액 2만원에 맞춰서 담고 뒤도 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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