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 플라톤에서 사르트르까지 어린이 철학 입문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 플라톤에서 사르트르까지 어린이 철학 입문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말 재미있는 철학책 한 권 소개해 봅니다. 철학은 어렵고 따분하다? 그래서 나왔다네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철학책이! (정말 철학책이 쉬울까?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데카르트 아저씨의 말씀 받들어 예리하게 리뷰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우에무라 미츠오 저 | 비룡소 | 2009년 6월 출간 우에무라 미츠오 어느 날 서점에 갔다가 헤겔의 철학 입문서를 사서 읽었습니다. 15쪽까지 읽어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 27쪽까지 읽고 책을 덮었습니다. (중략) 헤겔 입문서를 화난 얼굴로 덮었을 때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의 아이디어가 말입니다. 철학 정말 쉽다! 플라톤 할아버지, 데카르트 아저씨, 칸트 선생님, 마르크스 선배, 사르트르 형이 알쏭달쏭한 철학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처음 소개된 철학자는 플라톤 할아버지 플라톤 할아버지는 약 2,400년 전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이정도는 흔히 알고 있는 ...


#리드마리책수다 #비룡소즐거운지식 #세상에서가장쉬운철학책

원문링크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 플라톤에서 사르트르까지 어린이 철학 입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