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는 짝짝이 / 우리는 모두 다름을 이해하는 그림책


내 귀는 짝짝이 / 우리는 모두 다름을 이해하는 그림책

4월 20일 오늘은 장애인의 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입니다. 4월달로 선정한 이유는 1년 중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었다고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해 봅니다! 내 귀는 짝짝이 히도 반 헤네흐텐 | 웅진출판 | 1999년 10월 출간 히도 반 헤네흐텐 벨기에 출신의 작가. 1998년 귀가 길게 늘어진 사랑스러운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리키>로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리키를 주인공으로 한 또다른 그림책 <내 귀는 짝짝이>로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수상하며 유럽에 널리 알려졌다. 내 귀는 짝짝이야. 하나는 쫑긋 서 있고, 하나는 축 늘어져 있고! 토끼라면 쫑긋하게 선 귀가 포인트다. 하지만 리키의 귀는 짝짝이다. 그래서 친구들은 "야, 축 늘어진 귀!"라고 리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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