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 어린이 추리 동화 / 단비어린이

유디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대출 이유가 이 책을 그린 작가의 이름이 절친과 같아서라는 이 무슨 연결고리?? 제목과 작가가 유디의 관심을 끌었는데 에미는 어린이 추리 동화라는 장르에 더 끌렸네! 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우성희 글. 황여진 그림 | 단비어린이 | 2019년 10월 출간 우성희 글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랫소리,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좋아한다. 살아 있는 생명체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2015년 푸른문학상, 2017년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작품상, 푸른작가상을 수상했다. 황여진 그림 시각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하고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유수초등학교 3학년 공지, 양우, 장민이는 반달이라는 작고 하얀 포메라니안 유기견의 친구이다. 이마에 난 흉터를 보고 반달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고 스스로 반달이를 수호하는 대원들 ‘반수대’라 칭했다. 어느 날, 반달이가 보이지 않아 셋은 반달이를 찾아 나선다. 공터의 쓰레기봉투 속에서 발...

원문링크 : 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 어린이 추리 동화 / 단비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