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큰둥이 작은둥이 / 비룡소 그림동화


세상에 하나뿐인 큰둥이 작은둥이 / 비룡소 그림동화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시적인 이야기로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던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 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큰둥이 작은둥이 앙리 뫼니에 글.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 비룡소 | 2022년 5월 출간 앙리 뫼니에 글 여러 해 동안 사회 활동가로 일했다. 그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70여 작품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 <다르면 다 가둬!> 등이 있다.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폴란드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4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후 그림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야기하고 싶은 그런 일들도 있지. 아저씨랑 아주머니 사이에서 작은둥이가, 아저씨랑 아주머니네 작은 화단에서 큰둥이가 똑같은 시각에 태어났는지. 그림책은 이웃에 사는 아이가 화자가 되어 큰둥이와 작은둥이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그림은 독특하고 낯설지만 화자의 이야기는 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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