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 +79 고양이는 결국,, 닛포링


도쿄워홀 +79 고양이는 결국,, 닛포링

닛포리 가야되는데 검색 잘못해서 니혼바시옴,,,, 내가 바보지 바보야 그래도 가까워서 환승하고 닛포리 너무 더워서 편의점 앞에 앉아있는데 색 조합 귀엽자나! 다 귀여워 그나저나 고양이 어딨니~~! 동영상 찍으라 닛포리 사진 하나도 못찍음.. ( 블로그 하는 의미가 없다 ) 그리고 메인 스트리트 가서 멘치카츠 먹었는데 거기 직원들 넘 불친절해서 별로였지만, 맛있어서 바로 기분 좋아짐. 나는 너무 단순해. 인스타에서 보이는 카페도 있었는데 사람도 많고 복작복작해서 그냥 걷다가 맘에 드는 카페 들어옴! 치킨카레 셋토+미니 안미츠 = 1150엔 카레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너무 좋았움c 중간에 치아씨드 같은게 있었는데 설마 큐민인가 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큐민이 맞음! 그리고 ‘나는 카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나는 카레랍니다~~’ 부들부들 술술 넘어간다. 양파 토마토 야채 베이스에 시중에 파는 카레가루는 아닌거같고, 강황가루..? 넣으신듯 사실 나도 잘모름 나도 카레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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