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 d+86 ️️

드디어.. 만났어... 드디어... 드디어..... 츄르를 줄 고냥이가... 내 앞에.. 일본어 교실 걸어가는데 넘 더웠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만났으니 만족해 아침에 배고파서 가성비 좋은 야채주스- 오늘은 왠지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다카다노바바 검색 해보니까 가성비 좋은 식당 발견, 리얼 로컬 맛집인듯,, 소금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하. 긴자 도큐핸즈 사포 사면서 , 톱 구경.. 알바비 들어와라 젭알 이토야 혼자 왔을땐 대충 훑고 지나갔는데, 둘이 오니까 더 자세하고 꼼꼼히 살펴봤다! 언니랑 하루쟁일 수다 떨고,, 피자 먹고 마지막으로 도쿄타워,, 이제 세번째 도쿄타워. 친구들 오면 또 와야지 너무 좋아..... 앞에서 맥주 먹고 싶어,, 넘 더워서 탄산수 먹고, 다리 너무 아파서 오늘 몇걸음 걸었는지 확인했는데 2만걸음 실화냐... c 내일부터 3렌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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