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 +~110 인생 노잼 시기가 와버렸다

이번주는 감기 때문에 두번 알바 빼고,, 하루만 나감. 기념으로 사우나 가기 잊을수 없는 맛,, 야스미일때 또 가야디 금요일 알바 끝나고 또 한 트럭 받아옴.. 마카나이 무료는 아닌데,, 가끔 행복해유 아침먹고,, 누워서.. 오늘 나갈지 말지.. 백번 고민했다. 또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할거 아니까 신주쿠로 향했다. 목적은 장터임 ㅎ 그리고 아까 저장해 둔 신주쿠 산쵸메쪽에 카페 찾는데 (토요일만 오픈한다고 함) 도저히 안보여서 왜 안보이나 했더니 와세다쪽이였음... 구글에 카페 근처 검색해서 포시즌커피?.. 로 향했다. 앞에 일본인들이 인스타바에라고,, 호들갑 떨길래.. 웨이팅도 오지고, 샘플로 받은 커피도 별로거, 사람도 많아서 그냥 나왔줌. c 인스타바에 싫어 노우우 시끌벅적 왁자지껄 그리고 전에 산쵸메에서 카레 먹다가 눈으로 저장해둔 카페가기,, 여기가 훨씬 죠아,, 인테리어도 내 취향.. 신주쿠 코엔 입구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요! 추천c 나 또 혼자 입틀막했자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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