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호 3년 계약으로 두산 잔류 합의. 원클럽맨의 조건을 만들다

FA(자유계약 선수) 내야수 김재호가 ‘베어스 리빙 레전드’로 남게 됐다.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김재호는 3년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 잔류에 합의했다. 두산이 밝힌 계약조건은 3년 계약에 계약금 9억 연봉 16억 총 25억 원이다두산과 김재호 선수는 12월 초부터 첫 협상을 시작해두 번째 협상과 전화 통화로 양측 간의 생각차이와 입장 차이를점차 줄이기 시작했고 두산은 김재호 선수가 베테랑의 나이임에도불구하고 한국시리즈에서의 활약과 정규리그 성적 등을 보고유격수 김재호의 가치를 인정해 3년 계약을 제시했고계약 총액과 옵션 규모에서도 서로 간의 이견을 좁혀서합의점에 이르러 계약 합의했다고 밝혔다다들 모르시지만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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