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021년 연봉 계약 완료, 2월 1일 스프링캠프 시작


두산 베어스, 2021년 연봉 계약 완료, 2월 1일 스프링캠프 시작

두산 베어스, 2021년 연봉 계약 완료두산 베어스(사장 전풍)가 202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4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두산 베어스 영건 최원준, 박치국, 홍건희, 이승진이 프로 데뷔 첫 억대 연봉 대열에 올랐다. 중심타자 김재환은 종전 김현수의 비 FA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7월 중순부터 5선발 임무를 맡아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최원준이 5천9백만 원에서 171.2%(1억 1백만 원) 인상된1억 6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이다.최원준은 42경기(선발 18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3.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팀 내 불펜 투수 중 최다 경기(63경기), 최다 이닝(71 2/3이닝)을소화한 박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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