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대표팀의 '영건' 페란토레스가 맨체스터시티유니폼을 벗고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FC바르셀로나는 29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와 스트라이커 페란 토레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10억유로(1조35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에도 합의했다. 이적료는 4630만파운드라고한다 페란토레스는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발렌시아를 떠난지 18개월만에 스페인 라리가로 복귀를한다 토레스는 지난 10월 스페인대표팀에 차출돼 뛰던 중 발을 다쳐 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토레스는 맨시티에서는 43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시즌 팀공격의 핵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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