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양현종,KBO리그 4번째로 통산150승달성,34세2개월로 최연소 기록,정민철기록을 1년정도를 단축했다...15년만에 대기록을 만들었다


KIA타이거즈 양현종,KBO리그 4번째로 통산150승달성,34세2개월로 최연소 기록,정민철기록을 1년정도를 단축했다...15년만에 대기록을 만들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로 150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양현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 안방 팀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7과 3분의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3승(2패)이자 개인 통산 150번째 승리다. 양현종은 송진우(2002년·당시 한화), 이강철(2004년·당시 KIA), 정민철(2007년·당시 한화)에 이어 리그 네 번째로 통산 150승을 기록했다. 정민철의 35세 2개월 27일의 최연소 150승 기록도 34세 2개월 18일로 1년여를 앞당겼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150승 달성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다. 양현종은 3-2로 앞선 8회말 마운드를 내려왔다. 9회초 8번 타자 이창진이 1점 홈런을 더하며 4-2로 점수 차를 벌렸지만 9회말 KIA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피터스에게 안타, 배성근과 지시완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롯데는 9번 타자 신용수의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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