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투수조 맏형 안영명 은퇴,‘투수조’를 이끌며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도 일조했다,일정을 조율해 팬들과함께하는 은퇴식을 할예정,안영명 프로필


KT위즈,투수조 맏형 안영명 은퇴,‘투수조’를 이끌며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도 일조했다,일정을 조율해 팬들과함께하는 은퇴식을 할예정,안영명 프로필

프로야구 수원kt위즈의 ‘투수조 맏형’ 안영명이 20년 선수생활을 마침표를 찌고 은퇴한다 안영명은 2003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했다. 2010년 KIA를 거쳐 한화로 복귀한 후, 2020년 KT로 이적해 2시즌을 보냈다. 안영명은 1군 통산 575경기 62승 57패 62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했고, 선수 시절 동안 남다른 프로 의식과 성실함, 형님 리더십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안영명은 "짧고도 길었던 20년의 프로생활이었는데, 마지막에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던 이강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며, "2021 시즌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속에 통합 우승 팀의 일원으로 은퇴하게 돼 영광이다. 그동안 지도해주셨던 많은 감독, 코치분들과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안영명선수는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하다 안영명은 2019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을 찾았다. 그는 매년 1천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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