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카림벤제마,2022 발롱도르 수상,벤제마가 34세 302일에 발롱도르를 받아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손흥민은 11위로 아시아선수 최고 순위에 올랐다


레알마드리드 카림벤제마,2022 발롱도르 수상,벤제마가 34세 302일에 발롱도르를 받아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손흥민은 11위로 아시아선수 최고 순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카림 벤제마가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벤제마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56년 시작된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상으로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벤제마는 전 세계 기자단 100명 투표에서 2위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3위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을 제쳤다. 프랑스 출신인 벤제마는 2021~2022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라리가에서 27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5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프랑스 선수로 발롱도르를 받은 건 레몽 코파(1958년), 미셸 플라티니(1983∼1985년), 장-피에르 파팽(1991년), 지네딘 지단(1998년)에 이어 5번째다. 벤제마는 지난해 발롱도르 투표에선 4위에 올랐다. 지단으로부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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