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를 대표하는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그레미우(브라질)로 새 둥지를 틀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그는 이번 이적으로 사실상 유럽 무대에서 뛰는 건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그레미우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인 수아레스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등번호는 9번이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고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6월 말일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여러 행선지를 고민하던 끝에 조국으로 복귀,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우루과이)로 이적했다. 유럽 무대에 남아서 도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꾸준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길 원했고, 최종적으로 16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수아레스는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골맛을 봤다. 실제 모든 대회 통틀어 16경기 동안 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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