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벨기에 국가대표 은퇴,A매치 127경기로 마감,벨기에 이제 황금세대가 저문다,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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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왕립축구협회(RBFA)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데르베이럴트가 ‘붉은 악마’로서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 붉은 악마로 활동한 13년간 그는 2018년 월드컵 준우승을 비롯해 황금세대 절대적 거점이자 인물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붉은 악마는 벨기에 국가대표팀 별칭이다. 그는 “어린 소년이었을 때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걸 꿈꿨다. 이 꿈이 현실이 된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14년 동안 A매치 127경기, 월드컵 3회, 유로 2회,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을 되돌아본다.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붉은 악마로서 은퇴할 것을 발표한다”라고 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2009년 5월 일본에서 열린 기린컵에서 벨기에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알데르베이럴트는 꾸준하게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벨기에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를 잡았다. 알데르베이럴트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대회,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세 차례 월드컵을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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