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남자단식 정상,메이저 최다23회우승,“벌써 윔블던 기대,여정 끝나지 않았다”...‘54년 만의 캘린더 슬램’도전↑


노박 조코비치,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남자단식 정상,메이저 최다23회우승,“벌써 윔블던 기대,여정 끝나지 않았다”...‘54년 만의 캘린더 슬램’도전↑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벌써부터 윔블던이 기대된다.” 지난 11일 2023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으로 다음날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한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 우승 뒤 그가 한 말에서 그의 그랜드슬램 우승 열망은 아직도 활활 불타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ATP 투어는 이런 조코비치를 “뉴 프런티어” (새로운 개척자 정신)라고까지 묘사했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세계 1위)가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를 향한 유례 없는 끈기를 드러내며 4대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23번째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정상에 오른 것. 이전까지 ‘라이벌’ 라파엘 나달(37·스페인·136위)과 나눠 갖고 있던 기존 기록(22회)을 갈아치웠다. 조코비치는 이날 혈투 끝에 열한 살 어린 카스페르 루드(25·노르웨이·4위)를 세트스코어 3대0(7-6<7-1> 6-3 7-5)으로 눌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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